몇년간을 점프투어에서 버벅이고 있는 골퍼들 꽤 되죠. 공통점은 숏게임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특히 평균퍼트수를보면 성적이 날 수가 없는데 과연 퍼트 능력을 키우는 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일까 반문해봅니다. 제일 먼저 다양한 상황에서 그린브레잌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거리감이 좋고 좋은 롤을 안든다 해도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모든 노력이 허사지요. 그런데도 여러 상황에서 브레잌을 읽는 연습이나 레슨을 저도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일단 굴러가는방향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확신이 선다면 그린에서의 주도권은 골퍼가 쥐게 될. 거예요.그리고 프렛셔가 별로 없는 이지파는 보장될 거고요.  점프투어에서 평균퍼트수 34.xx개를 기록하고 있는 골퍼와 첫날은 퍼트와 어프로치등을 같이하고 다음날 필드레슨을 했는데 캐디역할을 제가 했고 그린브레잌을 읽는데 자신을 가졌는지 버디를 8개를 하더라구요. 물론 버디수는 골프치던 중 제일 많이 했고 어프로치가 아직 부족해 4개의 보기 퍼트수 29개 68타로 마쳤는데 그린에서의 자신감이 생겼다 해서  기분 좋은 라운드를 했어요. 아마 앞으로 성적은 따라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린을 읽는 능력은 한번만 제대로 익히면 이건 기복이 없어요. 퍼트 능력을 짧은 시간내에 키우기를 원하는 골퍼라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