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요정의 세계에는 처음 자신의 몸에 닿는 물건이 매우 중요하다. 닿는 순간, 그 물건의 요정이 되는 규칙이 있기 때문!!
자신의 임무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날아온 골프공에 맞고, 요정의 규칙에 의해 골프의 요정으로 탄생한다.

밝고 명랑하며 호기심이 많다. 골프 요정이 된 후로는 경기라면 가리지 않고 관람할 정도로 열정적이기도 하다.
지금은 비록 어설픈 실력이지만, KLPGA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로서 활약하는 게 꿈이다.

비공개

케이의 마법으로 골프공에서 뮤즈로 태어난 버디! 프로골퍼의 공으로 오랫동안 활약했기에 골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골프 초보생 케이의 옆에 항상 따라다니며 도움을 준다.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로써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